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여객열차 운행방해 사태 (문단 편집) === 역사 === {{{#!folding 제1차 지하철 탑니다 이전 [ 펼치기 · 접기 ] * 2021년 11월, 서울교통공사는 전장연을 상대로 3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공사는 소장에서 “피고들은 2020년 1월22일부터 11월12일까지 7차례에 걸쳐 열차 내 전동휠체어를 타고 승하차를 반복해 고의로 열차 운행을 지연시키는 불법행위를 계획·주도·실행했다”고 밝혔다.}}} {{{#!folding 2021~2022년 [ 펼치기 · 접기 ] * 2021년 12월 20일, 월요일 출근시간대에 [[수도권 전철 5호선]] [[왕십리역]]에서 출입문과 스크린도어 사이에 휠체어 바퀴를 넣는 방법으로 열차 출입문이 절대 닫히지 못하게 해 열차의 출발을 저지시키면서 시위를 진행했고, 이때 스크린도어 파손이 일어나 더 화제가 됐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220/110862510/2|#]] 이 외에도 비정기적으로 평일 출근 시간대에, [[수도권 전철 4호선|수도권 4호선]], [[수도권 전철 5호선|5호선]] 등에서 기습적·상습적으로 열차를 반복적으로 타고내리는 방법으로 시위를 진행하면서, 열차 지연을 일으킨다. 전장연 측에서는 '지하철 탑니다'로 홍보하며 단순히 휠체어로 지하철을 타며 시위를 하는 것처럼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스크린도어 개폐를 억지로 방해하는 시위였다. * 시위 측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대선]] 대통령 후보가 [[대선토론]]에서 장애인 예산에 대해 논하면 시위를 즉각 중단하겠다고 했고, 2월 21일 마침내 [[심상정]] 후보가 약 1분간 장애인 예산에 대해 언급했으며, 2월 23일 서울역 시위 현장에 심상정 후보가 방문하면서 전장연 측은 3월 2일까지 출근길 시위는 잠정 중단했다. * 이후 대선 토론회 날 퇴근길 시위 등의 다른 선전전은 계속하겠다고 밝혔으며, 전장연은 공식 페이스북과 보도자료를 통해 대선 토론회가 열리는 2월 25일에 공항철도에서의 퇴근길 시위를 예고했고, 실제로 진행했다. 그리고 2월 28일 "만약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등 대통령 후보들 중 누군가 집권할 경우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의 약속을 한다면 출근길 선전전은 멈추겠다"고 밝히며, 상황에 대한 적극적 변화가 없을 시 시위를 장기적으로 지속해나갈 가능성을 예고했다. * 이후 3월 30일 부로 인수위 면담 이후 출퇴근 시위 대신에 삭발 투쟁으로 변경했고 인수위 측에서 [[장애인의 날|다음달 20일]]까지 답변이 없거나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을 경우 재개할 수 있다고 했다. * 중앙일보에 따르면 4월 10일 결국 30-40명의 전장연 활동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업무방해 및 집회시위법,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으며, 경찰은 이들을 불구속 송치했다. 검찰에 넘겨진 30-40명 중 행사 주최자를 중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한다. * 4월 20일까지 삭발 시위를 벌여온 전장연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내놓은 정책이 미흡하다며 4월 21일부터 2호선 시청역, 3·5호선 광화문역을 시작으로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4200923506116|#]] * 4월 22일 전장연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해달라고 요구했다. 전장연은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진다면 오는 25일로 예정된 ‘제29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422502561|#]] * 5월 2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서는 홈페이지에 '추경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답변은 장애인권리예산 중 약속 어음 한 개 발행했을 뿐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면서 5월 3일부터 지하철을 휠체어에 내려서 기어가면서 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기어서 지하철 타는 시간 잠깐 지체 되더라도, 장애인이 길 수 있는 공간과 잠깐의 시간은 허락해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성명서에 기재해두었다. [[http://sadd.or.kr/data/22969?fbclid=IwAR1LZYZH1o9HwLzL3ZqE9b0aMT1zcUkKVl8fAZaPURo3s39mv56rWqUhcDA|#]] * 이후 시위 장소를 [[삼각지역]]으로 옮겼다.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인 구 국방부 청사와 가깝다. 삭발식과 오지투쟁만 진행하고 있으며, 지하철 지연도 5분~10분 안팎으로 일어나고 있다. * 그러나 6월 9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서는 보도자료를 내면서 오는 13일 오전 7시30분부터 ‘제29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 22일 마지막 출근길 지하철 시위 이후 52일 만이다. 장소는 추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기획재정부가 장애인 권리예산 반영을 위한 면담을 추진할 경우 출근길 승하차 시위는 유보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6091404388993|#]][[http://sadd.or.kr/data/23402|#]] * 6월 20일 지하철 시위는 심히 가관이었는데, 운동가 3인이 사다리를 목에 걸고 전동차 문과 스크린도어를 [[넌 못 지나간다|떡하니 가로막아버리는]] 시위를 시전했다.[[https://youtu.be/LOWjHvjXxiY|#]] 이들이 이런 짓을 자행하자 경찰은 강제적으로 사다리를 빼내는 것으로 응수했는데, 물리력을 행사해 시위를 중단시키거나 향후 시위에 대한 강제진압을 시사하는 기자 간담회를 여는 등 점차적으로 경찰의 대응 수위가 높아지고 있으며 전장연측도 그에 정면대결을 예고했다. * 실시간 시위 정보는 [[https://twitter.com/seoul_metro|서울교통공사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 트위터에는 시위 옹호자들이 서교공을 '장애인 혐오'라고 비난하거나 전장연 후원 인증의 리트윗도 간간히 올라온다. * 30일 시위에서 무단 노숙·음주를 벌였다는 사실을 문화일보에서 보도했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70401030927352001|#]] 출근길 지하철 운행을 방해하기 위해 밤새 기다리면서 퇴거 요청을 무시한 채 대합실을 무단 점거하고 10여명씩 2~3무리나 되는 규모로 노숙, 음주를 즐겼다고 한다. 여기서 일부 회원들은 철도공사 직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무리를 지어 음주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들은 음주 과정에서 소동을 일으키진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 이에 전장연측에서는 전장연은 "서울역 로비에서 일부 회원들이 맥주 등 음주를 한 것을 사실"이라고 인정하되, "철도공사가 집행부에게 제지를 요청해서, 곧바로 음주를 하는 회원들에게 가서 음주하지 말 것을 요청하고 자리를 정리했다"고 반론했다. 또한 "철도공사가 집행부에게 음주를 금지해줄 것을 요청한 시각은 밤12시 이후였고, 12시 40분경 모두 정리됐다. 또한 공사가 요청하기 전 자체적으로 음주를 자제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며 "오전2시에는 특별한 상황이 없이 모두 잠자고 있었음을 최종확인했다"고 했다. 이어 "서울역 로비에서 노숙하면서 발생한 음주에 대해 서울역 측에 확인하여 피해가 발생됐다면 보상을 하도록 하겠다", "전장연은 문화일보가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와 연결하여, 무단 노숙·음주라는 단어 만을 부각하는 것이 전장연에 대한 의도적 낙인찍기 기사가 아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https://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862|#]] [[https://sadd420.notion.site/bb7c01b3c2334cf3b1ff998a123baf49|전장연 입장문]] * 7월 4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7월 말까지 출근길 집회를 유보하겠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항해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에 대한) 답이 없으면 다음 달(8월) 1일 34번째 집회를 할 것”이라며 이달 말까지 추 부총리의 답변을 기다리는 동안 시위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https://www.mbn.co.kr/news/society/4796863|#]][[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241543&code=61121111&cp=nv|#]] * 또한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7월 7일 오전 08시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하여 4호선 열차의 대거 지연이 예상된다.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084|#]] * 5월 26일 삼각지역 시위 도중 일부 참석자들이 경찰과 충돌하여 [[https://www.news1.kr/photos/view/?5394107|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이후 8월 29일 지하철 시위를 안 하는 대신,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82901039921300001|대통령실 앞 행진 시위를 하다가 1명이 부상당했다.]] *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해서,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지하철 시위를 멈췄다. * 2022년 11월 7일부터 매일 4호선 시위에 돌입한다고 한다.[* 특히 11월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도 있다!] * 서울시가 대통령실의 요청에 따라 12월 13일부터는 전장연이 대규모 지연 유발 시위를 진행하는 역을 무정차 통과하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212133100004|#]] 이에 전장연은 2022년 12월 19일부터 역에 통보하지 않고 게릴라식으로 기습 시위를 이어가게 됐다. * 2022년 12월 21일부터 [[오세훈]] 서울시장의 휴전 제안에 따라 일시적으로 시위를 중단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395856|#]]}}} * 2023년 1월 2일 9시 25분에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 전동차가 [[삼각지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 2023년 1월 20일 8시부터 4호선 오이도역 상행(진접 방면)방향 열차가 지연 또는 무정차 통과했다. * 2023년 11월 23일 부터 서울교통공사는 관내 모든 역에서 탑승시위 등 선전전을 원천봉쇄하기로 했다. 경찰에 시설보호 요청, 무정차 통과, 승차제한, 31배의 과태료(부가운임) 처분[* 서울교통공사는 보조인 1명 뿐만 아니라 다수의 비장애인 활동가들이 개찰구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부정승차'''가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형사상 고발 등 3단계의 강경대응 방안을 마련했고, 시위가 예상되는 역 구내 통행로에 철제 바리케이드와 같은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http://www.seoulmetro.co.kr/kr/board.do?menuIdx=547&bbsIdx=221696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